[강좌] 워드프레스 글쓰기

Posted by whitedove
2015. 5. 13. 09:34 Wordpress

쓰기. 워드프레스의 편리함과 직관성에 비해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글쓰기가 의외로 어렵게되어있었다. 다행히, 최근 들어 아래와 같이 보다 쉽고 단순 명확해진 인터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참고로 아래 화면이 기존의 글쓰기 화면이다. 복잡하다. 하지만 이 화면도 앞으로 익숙해져야한다. 올려진 글을 편집할 때 이 화면으로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설치형에서는 대부분 이 화면을 통해 글을 편집하고 올리게 된다. 



그런데, 최신버전으로 설치된 경우는 "새글쓰기" 아래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나타나는데 안내에 따라 "향상된 게시 환경으로 전환하세요"를 누르면 복잡한 옛날 방식의 편집 환경에서 새롭게 간편하게 편지하는 화면으로 바뀌게 된다. 



아무튼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로그인 하자. 인터넷 창에 웹싸이트 이름을 입력하거나, 그냥 단순히 www.wordpress.com을 입력하면 나타나는 화면의 상단 오른쪽에 로그인 메뉴가 보인다. 클릭! (그런데 설치형 워드프레스의 경우는 해당 도메인 이름으로 시작되는 로그인 주소를 인터넷 주소 창에 적어야 한다. 예를들어 도메인 이름이 eaglestars.org 라면 http://eaglestars.org/wp-login.php 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난다.)



워드프레스의 로그인 화면은 매우 단순하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아~~ 벌써 아이디와 패스가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당황하지 말고, 아래쪽에 "비밀번호를 잃어버리셨나요?"를 눌러봅니다. 이메일로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글쓰기에서 유념할 것은 엔터키가 문단 나누기라는 점이다. 기존의 한국적인 편집환경에서는 엔터치면 바로 다음 줄로 넘어가는데, 워드프레스에서는 한줄이 더 띄어지며 다음 문단을 쓰게 한다. 만약 바로 다음줄로 가야만 한다면 Shift+Enter 키를 누른다. 



문단을 자주 나누어 글을 가볍게 보이게 하는 것이 블로그 글쓰기의 기술이다. 필자의 글을 예문으로 입력해 보았다. 



설치형 워드프레스나 구버전의 편집환경에서는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아래 화면처럼 보이는데, 복잡해 보인다고 당황하지 말고 제일 상단의 제목 난과 아래의 본문 난에 동일한 방법으로 글을 편집하면 된다. 



자 이제 왼쪽에 태그와 카테고리를 입력한다. 카테고리가 기본적인 분류체계이다. 하나의 글(Post)는 단 하나의 카테고리에 속하게 된다. 이에 비해 태그(Tag)는 보다 자유롭게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 블로그를 할 때는 이 부분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본인의 글을 잘 정리되어 보이게 하고 검색에도 잘 나오게 하려면 이러한 분류작업이 필수이다. 



이전 편집환경 (설치형 또는 구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오른쪽에 카테고리와 태그를 입력하는 난이 보이는데, 직관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대동소이하고 큰 차이는 없다. 



글을 다 완성하였으면 공개하기 버튼을 눌러서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앞으로 본인의 블로그가 넓리 알려지게 되면 공개하기 버튼을 누르는데 점점 더 신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미완성된 글을 성급하게 공개하기 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임시글로 저장하기"와 친해보자. 



블로그에 글이 올라온 화면이다. 처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렸을 때 그 뿌듯한 느낌이란~^^ 다음 강좌에서는 블로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미지를 글에 어떻게 넣으면 좋은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자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